2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지원과 현장맞춤형 예방·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G20회의 기간, 성탄절 등 취약시기별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신속한 현장대응력을 갖추고 노유자시설, 고층 건축물 등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소방검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안전한 겨울 보내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부소방서는 2010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적극적인 소방안전 홍보를 통하여 시민의 안전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