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와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가 공동으로 19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세미나실에서 ‘용인시 녹색성장과 지역경제 발전 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경기신문과 용인시, 용인시의회, 강남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 전략에 따른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 방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학규 용인시장과 이상철 용인시의회 의장, 최원호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 상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신윤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사무처장과 김봉호 강남대 경제학과 교수가 ‘녹색성장에 따른 용인시민의 역할과 발전 전략’, ‘로칼 푸드와 용인시 지역경제 전략’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