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는 18일 영통구 영통동 소재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이민통합지원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 남부지역내 각계 지도층 인사로 구성된 이민통합지원협의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백성길씨를 초대회장으로, 부회장 3명과 감사 1명, 총무 1명을 선출했다.
또 내년도 활동방향 및 사업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이민통합협의회는 도 남부지역의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이민자(재한외국인)의 국내정착을 돕고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