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010 기업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19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양주시와 양주시 기업인협의회가 후원하며 방송인 배동성이 사회를 맡았고, 난타공연과 가수 김도향, 여성그룹 LPG의 축하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이 열린다.
특히 관내 근로자들로 구성된 14개 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이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현삼식 양주시장과 이종호 시의회 의장 및 경기북부 기업인들과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