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 소속 청렴동아리 ‘매여울 푸르미’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지난 4일 남부서 매여울 푸르미 소속 회원 10명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아멘 나눔의 집’을 방문해 목욕 봉사와 함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
‘매여울 푸르미’는 수원남부경찰서 내 청렴동아리 명칭으로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청렴한 경찰상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