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병원은 오는 30일 인공관절수술,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수술환자를 위한 ‘제2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연다.
홈커밍데이 대부분 고령환자에게 많은 관절, 척추 질환 질병은 진행성 질환으로 수술 후에도 관심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병원에서 의욕적으로 마련된 행사다.
각종 공연과 다과를 겸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로 두번째 개최되는 행사로서 관절척추수술을 받은 입원환자와 그 가족은 물론 퇴원환자까지 약 300여명을 초대해 성대히 치러질 계획이다.
행사는 연극, 사물놀이, 라인댄스, 합창과 같은 다양한 공연을 비롯해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등의 알찬 구성은 참가자들에게 그간의 힘들었던 치료과정을 말끔하게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철우원장은 “이 행사는 지난 1년간 인공관절수술, 목디스크수술, 허리디스크수술 등 힘든 치료과정을 마친 환자들을 위한 정기적인 연간 행사”라며, “관절수술 후 활동이 훨씬 자유로워진 환자들에게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라는 의미에서 매년 이런 행사를 준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