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가 11일 2010년도 맞춤형 치안시책(농축산물 강·절도 예방 및 홍보) 주민만족도 모니터링 종합결과 인천청 9개 경찰서 중 1위로 선정됐다
강화경찰서는 지난 한해 동안 친서민 정책 일환인 맞춤형 농축산물 절도 예방·홍보에 적극 나서, 전년 동기간에 비해 강·절도는 66%가 감소됐으며 강화주민 치안 만족도는 95.1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승용 서장은 “올해도 현장중심·국민중심으로 강화 지역에 적합한 치안정책으로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통해 최선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