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중에 5개 기업을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발굴,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도는 공모를 통해 39개 기업을 1차 선정했고 3월초 5개 기업을 최종 선정, 발표할 계획이다.
스타 사회적기업에 선정되면 제품개발비 및 인프라구축비 2천만원을 받게되고 사업개발비 지원 우대와 기업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이윤추구보다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은 도내에 모두 193개가 운영중이고 종사자는 5천37명이다.
도는 2013년까지 사회적기업을 630개로 늘리고 일자리 1만3천23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