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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소비자 분쟁 의류 783건 최다

작년 상담건수 6천82건 정보통신·식료품 뒤이어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해 접수한 소비자상담내용 6천82건을 분석한 결과 ‘의류·섬유신변용품’이 12.9% 783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24일 밝혔다.

이어 정보통신서비스 739건, 식료.기호품 413건, 정보통신기기 380건, 문화오락서비스 324건 등 순이었다.

상담 이유로는 품질·AS가 26.2% 1천594건으로 최다였고 계약해제·해지 722건, 청약철회 631건, 계약불이행 481건, 가격·요금불만 278건 등이었다.

1천242건 접수된 특수거래 관련 상담중에는 전자상거래가 44.7% 555건으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방문판매 232건, 텔레마케팅 180건, 통신판매 135건, TV홈쇼핑 114건으로 뒤를 이었다.

도소비자정보센터는 6천82건의 소비자상담내용 중에 4천302건에 대해 보상기준설명과 해약요건설명, 내용증명우편안내 등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 해결하도록 정보를 제공했고, 1천780건은 사업자와 직접 중재를 통해 피해구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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