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동두천시 지행동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롯데슈퍼와 지역 소상공인들이 상생협력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기지역에서 16번째다.특히 지행동 롯데슈퍼는 영업시간 단축과 일정금액 이하 배달금지 외에도 소상공인들의 공동물류사업자인 동두천유통사업협동조합에서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받기로 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시에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전통시장 상품권)을 기증했다.
도내에서는 225개 SSM이 운영중이거나 개점을 준비중이고, 10개 SSM에 대해 도에서 사업조정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