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31일 시청대회의실에서 혁신시책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총무국은 혁신 시책으로 교육경비 보조사업 정산 보고서 간소화, QR코드를 이용한 홍보효율성 제고방안 등을 주민지원국에서는 소통을 통한 기초생활 부정수급자 감소 방안, 문화예술행사 시민 모니터링제 운영, 기업체 주도의 취약하천 생태복원 운동 추진 방안 등을 보고했다.
도시건설국에서는 도로공사 용지보상시 비탈사면 제척유도로 보상비 절감, 신도시 도로시설물 단일화로 도로환경정비, 시립도서관상호대차 서비스 관리시스템개발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현 시장은 보고를 받은 후 혁신보고는 정보를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매주 보고회를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원활이 추진 될 수 있는 방안을 서로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니 혁신을 통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