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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경기창작센터 입주 국내외 작가 36명 선정

경기창작센터는 최종 36명의 2011년도 입주 작가를 선정했다.

센터는 앞서 지난달 13~14일 이틀간 1차 내부 심사를 걸쳐 선정 작가의 1.5배수에 해당하는 1차 입주 작가를 선별해 25일 공개심사를 벌였다.

국내 입주 작가로는 가옥 프로젝트 팀(김화영, 심재경)과 강소영, 김누리, 김보중, 김신일, 김월식, 김웅현, 김태은, 김형관, 박용석, 손민아, 손소영, 이기일, 전윤정, 최기창, 한석현, 황은정씨가 선정됐다.

또 해외 입주 작가로는 Ali Sabir(India), Andrew Esiebo(Nigeria), Ching Yao Chen(Taiwan), Christine Laquet(France), Ekaterina Shapiro-obermair(Russia), Genevieve Chua(Singapore), Iede Reckman(Netherlands), Santiago Morilla(Spain), Lau hok Shing(HongKong), Nikos Dikas(Greece), Richard Humann(US), Pia lanzinger(German), Piaggio Constanza(Argentina), Rozalb de Mura (Dragos OLEA 외4명/팀)(Rumania), Rizwan Mirza A 등 이다.

창작 레지던시(장기)에는 국내 5명과 창작 레지던시(단기)는 국내 12명 해외 15명으로 모두 27명이고 연구 레지던시 국내 2명, 해외 2명으로 모두 36명이다.

국내작가의 경우 새로 발굴된 신진 작가와 중견작가의 고른 분포를 보였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실험의지를 가지고 있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선별했다.

한편 2011년도 입주 작가를 선정으로 신진작가와 중견작가, 지역작가가 세대 간의 융합을 이루며 상호영향을 주고받고 연중 펼쳐질 다양한 프로젝트로 지역적이면서 국제적인 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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