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11일 열린 제4회 정기총회에서 햇사레 참여농협 보직공모를 통해 실무자 임종빈(사진) 상무를 제3대 대표이사로 선발했다.
신임 임종빈 대표이사는 “30여년의 농협경험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햇사레 2천500여 농가를 대표해 폭 넓은 마케팅 활동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대에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공선출하회 육성과 마케팅 역량 강화, 농가의 지도·지원 강화 등 햇사레 복숭아의 규모화·조직화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교섭력을 확보해 고품질 햇사레복숭아의 육성과 생산에 더욱 매진해 최고의 브랜드 ‘햇사레 복숭아’를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