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와 수원시가 시민권익보호를 위한 법률서비스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수원시의 법률복지사업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지원 및 법률정보의 교류 등 시민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사항을 제공키로 했으며, 수원시는 법률복지사업의 홍보 및 법률복지사업 대상자 발굴 관리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오는 3월부터 수원시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무료 법률 상담을 실시한다.
위철환 회장은 “변호사들을 독려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