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교통안전 사진전시회’를 7일부터 16일까지 주민들이 많이 통행하는 인천역을 시작으로 10곳에서 차례로 실시한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인천대교 추락사고 등 유형별 교통사고 사례 사진 30여점이 전시돼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유발시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선진화에 기여하는 목적이 있다.
윤석원 서장은 “이번 사진전시회가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교통선진화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