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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사례관리자 지정 지속 모니터 제공

위기가구 자립지원 체계 관리

인천 동구(구청장 조택상)는 3월말부터 지속적으로 경제적 위기가구 및 중점보호대상 2천570가구에 대하여 민.관이 협력 체계적인 보호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현장방문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로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통합사례관리사업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가정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알콜중독 ▲가정폭력 등의 극단적인 상황에 직면한 해체위기 가정에 대하여 지역사회가 책임의식을 갖고 전담 사례관리자를 지정하여 체계적인 문제해결과 통합적 보호서비스 제공으로 탈 빈곤과 자립 능력을 강화하고 위기극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긴급지원사업(129 콜센터)과 관련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대상자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해산.장제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게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가정은 구청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고 각 동에는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과 상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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