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종합민원실 전 직원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2011년 1/4분기 가장 친절하게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에 최원명(42·사진) 씨가 ‘친절미소왕’으로 선정됐다.
최원명 씨는 종합민원실에서 사전상담 및 실무종합심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민원인들에게 신속한 상담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 씨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근무자세로 민원인 뿐만 아니라 주위 직원들로부터 칭송을 받아 왔다.
‘친절미소왕’을 수상한 최원명 씨는 “종합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속하게 상담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의 모범 민원실을 이루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친절미소왕’은 종합민원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의미에서 2009년 종합민원실에서 자체 제정했으며 전 직원의 투표로 뽑힌 수상자에게는 종합민원실내 사진게시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