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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재정지원 협약

지역공동체 소득 안정 꾀한다

 

인천 동구(구청장·조택상)는 3일 2층 상황실에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1년 인천형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 및 마을기업 단체들과 지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체결로 2011년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재)대한유지재단의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은 ‘행복한-맛 드림’ 반찬사업 사업개발비로 2천300만원을 지원을 지원 받고, 2011년 인천형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주)우리청년사업단은 일자리 창출 사업비로 신규 참여근로자의 인건비와 사업주부담 보험료(1인당 월 최고 98만원 수준)가 12개월간 지원된다고 말했다.

또한 마을기업 선정단체인 창영사회복지관의 한걸음 자활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장애인 공동작업장 확장 및 환경개선 비용 등 2천600여만원의 사업보조금을 지원받는다.

한편 윤인선 동구 일자리지원팀장은 “마을기업 지원 약정 체결을 통해 주민주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안정적인 소득과 함께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 약정 체결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를 통한 소외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기업 발굴 및 마을기업 지원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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