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하는 온정의 손길이 계양구로 답지하고 있다.
3일 계양구에 따르면 관내 계산동에 소재한 (주)인슈팍(대표이사 예진)은 3일 계양구청을 방문해 어버이날을 맞이아 과일바구니 170개(시가 4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인슈팍는 보험, 펀드, 예ㆍ적금 등 토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예진 대표와 직원들이 함께 과일과 바구니를 구입하여 손수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했다.
한편 계양구청은 기탁받은 성품(과일바구니)으로 저소득 가정 100세대, 다문화가정 50세대, 새터민가정 20세대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