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조기준)는 8일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중요범인 검거 유공 표창을 받은 장순복 경사(형사과)는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이웃주민 등에게 폭력을 휘두른 피의자(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전과28범)를 검거한 공로를, 박찬솔 순경(계산지구대)과 최종철 전경(112타격대)은 공무집행방해 사범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기준 서장은 “앞으로도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해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