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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목재업종 A부지 영림목재 컨소시움 B부지 NKG 우선협상

북항배후단지 2개업체 입주선정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북항배후단지의 목재 및 잡화, 철재 등 3개 업종 6개 부지에 입주할 업체를 선정해 발표했다.

19일 IPA 물류사업팀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 총 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 중 목재 업종 부지는 영림목재㈜ 컨소시움과 ㈜NKG 등 2개 업체가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IPA는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선정을 위한 사업계획서 평가를 위해 항만물류, 회계, 건설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5일 평가를 실시한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는 것.

IPA는 우선협상 대상자인 영림목재㈜ 컨소시엄 및 ㈜NKG 등과 협상에 나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 후 기본 및 실시설계 승인 과정을 거쳐 본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입주업체 모집에는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모집을 마감한 결과 목재 A부지에는 영림목재㈜ 컨소시엄 등 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목재 B부지에는 ㈜NKG 등 4개 업체가 경합을 벌였다.

또한 잡화 D부지는 2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나 사업 및 운영계획, 자금조달능력 등 평가항목에 점수가 모자라 모두 탈락했으며 잡화(C,E), 철재(F) 부지는 참여업체가 없어 추후 재공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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