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30일 인천 논현동 두레비즈에서 인천창업보육센터, 사회적기업센터 및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지역 창업기업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창업기업의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의 창출·활용·보호를 창업보육관련 기관과 사업 공유 및 협업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인천상의 박남진 지식재산팀장은 “2011년 선행기술조사 및 특허출원비용 지원 실적을 보면 50%정도가 예비창업자(30%)와 5명 미만의 소기업(20%)을 지원했다”며 세미나가 인천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성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