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성남과 수원에서 여성창업을 돕기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마케팅교육을 실시한다.
8일 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도에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성남시청(율동관)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 매산동주민센터에서 실시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여성은 사전준비단계로 경기여성e-러닝센터 홈페이지에서 창업역량진단(성격, 흥미, 관심도, 직무능력 등을 분석, 자신에게 적합한 창업분야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서비스) 및 온라인창업교육(아이템선정, 사업성분석, 상권분석, 창업세무, 성공CEO사례 등)을 받은 후,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사업계획서 작성 및 마케팅기법(SNS 등)을 지도받고, 개별적으로 창업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후 창업 컨설팅을 지원받고, 도내 권역별 창업기관과 연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와 관련된 개별상담을 받게 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은 경기여성e-러닝센터 홈페이지(www.ggw.or.kr)에 회원 가입 후 여성창업 원스톱서비스 교육과정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