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대청결운동이 10일 양주시 은현면 신천변에서 현삼식 시장을 비롯한 3개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양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지회 등 3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는 은현면 신천변 정리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회원들은 대청소 후 수해복구가 잘 안된 지역을 방문 배수로정비와 침수농경지 복구, 침수 상가정리, 침수목장 복구 등의 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