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체육회(수석부회장 임종기)는 18일 구청 접견실에서 계양구 양궁선수단(감독 서거원)에게 1천만원 상당의 양궁장비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종기 계양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유망주 영입과 팀웍 강화 등을 통해 계양구양궁선수단이 양궁명가 재건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로 마련한 양궁 장비로 실력 향상을 도모해 계양구를 알리는 데 일조해 달라” 말했다.
또한 임 수석부회장은 제22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양궁대회에 출전하는 양궁선수단에게 선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