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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의회, 경인아라뱃길 교량 귤현교·다남교 방문

계양구의회, 경인아라뱃길 교량 임시개통에 따라 주민불편 개선 요구
수공측에 주민불편 민원 개선 요구

계양구의회(의장 조동수)는 22일 조동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인아라뱃길 교량인 귤현교와 다남교 인근을 방문하여 임시개통에 따른 주민불편 민원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수자원공사에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의원들은 다남교와 연결되는 도로가 회전반경이 좁고 경사가 커어 시야확보와 안전에 문제가 있는 점을 지적하고 직선도로 개설을 요구했다.

또한 계양초등학교 앞은 기존 횡단보도가 없어지면서 학생들과 인근 아름빌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차량흐름과 위험요소를 감안하여 횡단보도 설치나 육교 등을 건설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촉구했다.

이어 귤현교 보행로는 눈.비가 올때 통학생들이 안전을 위하여 보행로 진입부분에 덮개를 설치하도록 개선을 요구했다.

조동수의장은 “귤현교와 다남교 등 경인아라뱃길 교량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량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편리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두어 개통되어야 한다”며 현재 임시개통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여야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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