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 수하1리의 복지회관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이천시 신둔면 수하1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복지회관이 지난 22일 관내 사회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복지회관은 부지 961㎡, 연면적 198㎡, 지상 1층 건물로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각종 마을행사 및 주민들의 체력증진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주민복지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복지회관을 준공하고 이날 준공식이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협동과 단결을 실천한 수하1리 주민들의 힘”이라며 “앞으로 수하1리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건강을 위한 복지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