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2011 을지연습 유공 정부포상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함으로써 인천항의 위기대응능력과 보안 및 경비수준이 최고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표창은 을지연습에 참여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및 중점관리 업체 중 9개기관(대통령 표창 4, 국무총리 표창 5)이 선발되어 표창을 수상하였는데 공기업 및 중점관리업체에서는 인천항만공사가 유일하여 더욱 빛을 발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평시는 물론 비상시에도 흔들림 없이 인천항이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항만보안과 국가안보에 적극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