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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소년지원센터 28일 심포지움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28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2011 안양시 아동·청소년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심포지움’을 연다.

이번 심포지움은 OECD 국가 중 한국의 아동·청소년의 주관적 안녕감이 최하위로 나타나 아동·청소년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연세대 사회학과 염유식 교수가 ‘한국 청소년들의 행복과 사회적 권리의 불균등 분포’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서선미 팀장이 2011 안양시 아동.청소년의 행복 향상을 위한 국제비교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또 안양시청소년지원센터 배희분 소장이 좌장으로 한양사이버대 김신영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윤강재 선임연구원, 안양시청 교육체육과 유덕규 과장이 종합토의를 진행한다.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움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아동.청소년들이 더욱더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함”이라며 청소년업무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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