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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이색적 직원화합 송년식 열어

인천시 동구가 한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2011 직원화합송년식’으로 개최하면서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구랍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는 공무원 표창과 조택상 청장의 2011년 송년사가 이어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으로 시작부터 조택상 구청장이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을 열창해 분위기는 돋우었다.

특히 서귀숙 자활지원팀장은 ‘거시기 뭐시기’의 덕담으로 직원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장내를 폭소로 들끓게 했다.

또한 직원들의 장기자랑에서는 이태산(재무과)씨가 클라리넷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연주했으며 양승은(세무과) 씨는 클래식기타를, 한상필(동구예술인총연합회)씨는 색소폰연주를, 화도진밴드는 ‘일어나(김광석)’ 등을 각각 열창했다.

동구가 자랑하는 ‘화도진밴드’는 2007년 결성돼 ▲드럼에는 김연길(주민생활지원 과장), 전성종(송현3동주민센터) ▲베이스기타에는 이창우(도시개발과), 강한묵(의회사무과) ▲기타에는 유근재(기획감사실), 차성진(의회사무과) ▲올겐에는 김주연(주민생활지원과), 김진경(송현1.2동주민센터) ▲보컬에는 장경원(만석동 주민센터), 이대영(송림도서관)씨 등 10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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