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 새로운 기술의 뷰티를 창출하는 ‘Osan Beauty Fresh Festival’
오 산시(시장 곽상욱)는 새로운 개념, 새로운 기술의 뷰티를 창출하는 콘셉트의 차별화된 ‘2011 Osan Beauty Fresh Festival’을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 뷰티에 관심 있는 시민 2만여명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속에 개최됐다.
오산의 뷰티축제는 ‘사람이 아름다워집니다’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세우며 세계적인‘뷰티-코스메틱 밸리’를 조성하겠다는 시의 핵심사업과 연계하여 뷰티 산업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한 산업형 축제로 타 지역축제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뷰티산업은 미래지향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시대의 핵심적 문화 트렌드로서 오산의 미래 발전과 도시 브랜드를 높여 줄 사업이기에 이를 지역 브랜드 축제로 연결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뷰티축제는 소비형 축제가 아닌 지역 산업발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관광산업축제, 뷰티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미래지향 콘셉트축제, 버라이어티 형식이 아닌 주제와 콘셉트가 응집된 임팩트형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뷰티축제 기간 동안 50여개 부스에서 화장품, 메이크업, 헤어, 미용, 패션, 네일아트, 쥬얼리 등 뷰티 관련 상품이 전시 판매했으며 한국 최대 화장품 대표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한 국내 유수 뷰티 대표기업이 참여해 대한민국 최대의 뷰티 오픈 마켓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미래 뷰티-코스메틱 도시를 향한 오산시의 힘찬 발걸음이 이번 ‘2011 Osan Beauty Fresh Festival’을 통해 성공적인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은 물론 대한민국 뷰티 산업 발전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