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민주통합당 인천 중구·동·옹진 예비후보는 8일 송림동 공구상가와 공구상가조합을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권 예비후보는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구상가도 함께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정책으로 전환해 중소기업을 회생시키고 송림동 공구상가가 발전하도록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새얼문화재단의 제311회 새얼아침대화에 참석, 초청 강사 법륜스님의 ‘2012년 대한민국의 선택’이라는 주제의 강연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