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호 통합진보당 중·동·옹진 예비후보는 지난 6일부터 ‘290㎞ 민생 희망대장정’에 돌입, 관내 29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수렴을 계속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소 예비후보는 16일부터 자월도를 시작으로 옹진군 7개면에 대한 ‘민생 희망대장정’을 계속할 계획이다.
그는 또 ▲생태해양·관광센터(가칭) 설립 ▲열악한 주거·생활환경 최우선 해결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의 공동어로구역 지정 ▲서해5도서 대형 여객선 도입과 여객운임 지원 등 ‘옹진군 희망 로드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