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는 지난 28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지역주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과 민·관 협약을 체결했다.
동구 보건소 관계자, 가천대길병원 임정수 교수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된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요령 등 인지도를 높이고 보건소 사업담당자의 교육·훈련 및 지원을 통한 담당자 역량강화로 지역 내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자발적 자기관리능력 배양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