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통일분야 정책전문가”
새누리당 황 진 하 (66)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안보·통일 분야 정책전문가

▷주요 경력 : 17·18대 국회의원, 국회 정보위·외통위·국방위 간사, 새누리당 정책위부의장·제2정조위원장·국제위원장(전), UN평화유지군 사령관(전), 주미 국방무관(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낙후된 파주의 번영 이룩(DMZ의 안보생태관광지화, 56·78호선 조기 확포장, 서울~문산고속도로 조기 착공, 사통팔달의 도로망 조기개통 박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상생산업기반 조성, 운정3지구의 조속한 착공과 마무리), 평화통일기반 구축(통일경제특구법 조기통과, 남북관계 개선과 긴장완화 뒷받침), 함께하는 복지 실현(공교육 정상화와 명문고 육성, 사교육비 절감,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적 방안 마련, 장애인지원 확대, 다문화가정 안정방안 마련,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법·제도 강화, 보육여건 개선, 노인복지 지원 확대, 시민생활 편익시설 조기확충)

▷강점과 약점 : 축적된 의정활동의 경험과 전략 / 없음

▷취미와 별명 : 운동 / 황포

▷나의 상징물 : 한국 최초의 유엔평화유지군사령관(외교·통일·안보 전문가)

▷500자 자기소개서

파주 출신으로 40여년간의 군생활을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고, 지난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8대에는 고향 파주에서 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돼 재선의원이 됐다.

예편하기 전 주미 국방무관으로 한·미동맹의 증진 및 워싱턴에 파견된 각국의 무관들과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군사외교를 전개했고, 이후에는 한국인 최초의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으로서 지중해의 사이프러스에서 18개국으로 구성된 평화유지군을 지휘하는 등 한국군의 유능함을 보여줬다.

2004년 군 예편후 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로서 비례대표 후보로 17대 국회에 당선돼 의정활동을 했고, 지난 2008년에는 파주 지역구 후보로 공천돼 압도적인 성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해왔다.



“파주·서민 편 서는 정치인”
무소속 박 정 (49)

지난 8년간의 의정경험과 지난 4년간 파주 발전을 위해 쏟았던 능력을 바탕으로 북파주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자 19대 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파주와 서민의 편에서 일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주요 경력 : 고려대 뇌공학연구교수,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전), ㈜박정어학원 회장, 중국국립무한대 국제관계학-세계사 박사, 서울대 및 동 대학원 졸업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반값 등록금, 소득별 무상등록금, 취업 후 등록금 무이자 상환제 등 도입,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적 복지’ 강화, 파주~개성 경제자유지구 추진, 자동차 테마파크 ‘페라리 월드’ 유치, 이화여대 부지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추진, 헤이리·출판단지와 연계해 파주를 문화중심도시 조성

▷강점과 약점 : 경제의 근본과 목적이 사람임을 실천하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 / 정치하기에 숫기가 좀 없다, 고집도 좀 세다, 남들보다 키도 좀 작다

▷취미와 별명 : 탁구, 축구, 배드민턴 / 손오공(학창시절 탁구 선수를 했는데 탁구로 재주를 부린다고)

▷나의 상징물 : 키높이 깔창

▷500자 자기소개서

유학비를 벌기 위해 박정어학원을 시작했고, 한국대표로 키워왔다.

하지만 궁핍한 가정형편 때문에 야간중학교를 나오고, 공부하기 위해 탁구 특기생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등 악착같이 공부해 서울대에 입학했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는 과정으로 제대로 하자는 성격을 갖게 됐다. 중국에서 한국어교육 확산을 위해 최초로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중국국영교육방송에 편성시켜 제2한류붐에 기여했다. 국제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중국국립우한대에서는 국제관계를 연구했다.

고려대 뇌공학연구교수,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교육복지특별위원장으로서 서민을 위한 교육과 경제정책을 입안해 왔다.

파주미래발전연구소장으로서 ‘파주의 교육, 복지, 서민경제, 평화 강화’를 위한 간담회,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발전방안 모색과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사회적 약자 함께 사람사는 사회 구축”
통합진보당 김 영 대 (51)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사회적 약자와 함께사는, 사람사는 사회

▷주요 경력 : 민주노총 사무총장(전), 노무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전), 국회의원(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7대), 국민참여당 최고위원(전), 통합진보당 유시민대표 비서실장(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남북 화해협력 강화와 남북평화 경제특구 추진, 사회통합적 노사관계 형성과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차별 철폐, 선거법·정당법 개정을 통해 선진적 정치개혁

▷강점과 약점 : 합의조정 통합과 연대에 강한 리더쉽 / 일단 같은 뜻을 가진 사람이면 쉽게 믿고 맡긴다

▷취미와 별명 : 운동을 좋아한다(배드민턴, 축구, 테니스, 볼링) / 없음

▷나의 상징물 : 없음

▷500자 자기소개서

70년대 노동운동의 산파역할을 했던 전태일의 청계피복 노조위원장으로 시작, 전노협과 민주노총을 탄생시키고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만든 노사정위원회 상무위원으로 같은 위원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시 유시민과 개혁국민정당을 창당, 사무총장으로 노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 노 대통령은 당선 직후 순수 노동자 출신인 김영대를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으로 발탁, 세상을 놀라게 했고 이후 민주당과 개혁당이 열린우리당으로 통합한 후 열린우리당 초대 노동위원장을 지내고 17대 국회 비례대표로 출마해 국회에 들어가 산자위와 환경노동위에서 의정활동을 했다.

환노위 시절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한 김은경 환경부장관 내정자의 부동산 투기를 밝혀내 낙마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