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각 읽고 국민의 새정치 주력”
새누리당 정 성 근 (57)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진정으로 국민의 생각을 읽고 국가와 국민이 요구하는 새로운 정치를 하기 위해
▷주요 경력 : 서울 종로구 낙원동 출생, 파주시 산남로에서 12년 거주 중,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졸업, 전 SBS 앵커 겸 논설위원(SBS 8시뉴스·나이트라인 진행), 육군 만기제대(병장)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교하·운정신도시 조기 완성, 교육환경 개선(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주말학교 교육프로그램 지원, 저소득층 자녀 지원확대, 농촌지역 초·중학교의 스쿨버스, 고등학교 기숙사시설 지원), 파주경제 살리기(군사시설보호구역 추가해제 등 각종 규제완화 추진, 운정3지구 조기 보상 및 착공, 신도시주변 지역개발기반 조성, 인력뱅크 설치 등 취업난·구직난 해소), ‘평화도시’ 기반 조성(통일경제특구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 DMZ의 안보생태관광지 개발 및 글로벌 브랜드화)
▷강점과 약점 :사물을 보는 날카로운 시각과 사람에 대한 유머 넘치는 따뜻한 마음, 듬직한 건강, 사랑하는 가족 / 옳지 않은 일에는 참지 못하는 성격
▷취미와 별명 : 독서, 트래킹, 최신유행곡(아이돌)·영화감상 / 흑곰(고등학교 시절, 검은 피부에 건장하다고)
▷나의 상징물 : ‘국민앵커’ ‘개념앵커’ ‘미스터클로징’
▷500자 자기소개서
서울 종로 낙원동에서 4형제 중 맏이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잠시 공직에 뜻을 두고 고시 공부를 막 시작할 무렵, 언론인을 꿈꾸는 친구들을 따라 KBS 공채기자 채용에 지원했다가 혼자 합격됐다.
1984년 LA올림픽 취재에 이어 1985년과 1987년, 연거푸 에베레스트 원정을 취재하면서 세계적 견문과 강인한 탐사정신을 터득할 수 있었고 극한의 자연 속에 인간은 미미한 존재며 겸손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1991년 SBS가 출범, 자리를 옮겨 정치부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기자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여야 불문하고 정치인들에게 주저없이 ‘쓴소리’를 해댔다. 그 덕택에 상당히 많은 정치인과 친구처럼 친분을 나눌 수 있게 됐고 그들과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깊은 신뢰와 우정은 오늘날 정치를 제법 깊이 생각하게 된 연결고리다.
SBS의 메인 뉴스인 ‘8시뉴스’에 이어 마감뉴스인 ‘나이트라인’의 앵커를 잇따라 맡아 많은 시청자와 네티즌들로부터 ‘국민앵커’ ‘개념앵커’ ‘미스터클로징’이라는 과분한 애칭을 얻기도 했다.
“다양한 국정경험 토대 일잘하는 후보”
민주통합당 윤 후 덕 (55)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할 일 많은 파주, 다양한 국정경험, 일 잘하는 후보
▷주요 경력 : 노무현정부 총리 비서실장(차관급),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정무·기획조정·정책조정·업무조정·국정과제 비서관, 파주발전연합회 운정3지구비대위 자문위원, 파주 GTX추진연대 자문위원, 야당역 조기착공 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운정3지구 사업 조기 정상화, 행복센터·공원·체육시설·상업지역 완성 등 운정1·2지구 기반시설 원안대로 완성,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 연장, 경의선의 야당역 조기 신설, GTX(급행철도)의 출발지를 파주로, 운정역 등 경의선 이용활성화, 광역급행·직행버스 노선의 다변화, 기숙사가 필요한 모든 학교에 기숙사 신설, 방과후 학교 지원강화, ‘175일 희망만들기 공동협의체’ 구성, 광탄·탄현에 중규모 공공도서관 설립, 아파트단지내 작은도서관 확충, 책읽는 파주 독서운동 지원 확대, 균형발전, 평화정착
▷강점과 약점 : 많은 국정 경험 / 없음
▷취미와 별명 : 없음 / 없음
▷나의 상징물 :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파주 운정3지구 비대위 자문위원
▷500자 자기소개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계 입문해 97년 대선 당시, 당 정책위의장 보좌관으로 선대위 정책본부에서 실무를 담당했다.
해양수산부 및 행정자치부 장관 정책보좌관 재직 시 소관 정책과제와 관련된 전문가·이해관계자·일반국민의 갈등 조정을 통해 “갈등이 있는 곳에는 윤후덕을 보낸다”는 언론의 평가가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 업무조정비서관, 정책조정비서관 및 국정과제비서관,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하면서 공로를 인정받아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국무총리 비서실장(차관급)을 역임하며 총리를 보좌, 국무회의는 물론 국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직접 챙기고 많은 외국의 대통령·국왕·총리 등을 접견, 여수엑스포 유치 한국대표 등 국제행 사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남북 정상회담에 이은 최초의 남북 총리회담 개최의 총괄을 맡아 성공적인 회담이 되는데 역할을 하고 남북 총리회담과 남북관계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