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경기지청)은 올해로 12번째 남·녀 고용평등강조 주간을 맞아 거리캠페인, 명예고용평등감독관 간담회 등 다각적인 홍보 등을 실시한다.
경기지청은 4일 지역 명예고용평등감독관 등을 대상으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사례발표와 고용평등관련 제도 교육 등 명예고용평등감독관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재)한국문화유산연구원은 우수기업 사례발표로 ‘여성고용, 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문화를 실현’ 등 사업장내 남·녀고용평등의식을 널리 전파시킬 예정이다.
경기지청 김제락 지청장은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은 건전한 고용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전반에 만연하고 있는 남·녀차별을 개선을 위한 지름길이고 원동력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