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민센터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향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전망과 부동산 경매의 기본지식 및 실전투자 노하우를 전해 재테크와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좌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열리며, 매주 화요일 오후 7~9시까지 주민센터내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강좌의 주요내용은 투자에 대한 개념, 공매 및 경매 방법, 권리분석 및 관련법규 해설, 재개발 및 재건축에 대한 해설 등이며,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중인 황성철 주민자치위원이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한 설명과 함께 강의한다.
신은영 주민센터 담당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주민들이 부동산 관리 노하우를 습득해 내 집 마련이나 재테크 등 부동산 투자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