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기경제인대상’ 시상식이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열려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해 온 일꾼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영혁신부문에서 포장산업 발전에 기여한 ㈜동국지엘피 김재면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감전예방 분야의 ㈜HJ산전 홍성희 총괄CEO가 기술혁신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출혁신부문에는 난방필름 분야의 ㈜렉스바 김호섭 대표이사, 서비스혁신부문에는 군자농업협동조합 안병안 임원, 벤처부문에는 개인용 피부마사지기 개발업체인 ㈜아롱엘텍 김진국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팬택의 박덕규 위원장, ㈜셀랩 박순옥 대표이사가 각각 노사화합부문과 여성경영인 부문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