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안중권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대책 및 불법 고리대금업에 대한 특별단속과 최근에 발생한 사례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융 서장은 “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과속단속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기로 요청했다”며 “교통사망사고 발생을 줄이는데 경찰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안중권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는 평택시 전체의 35%를 차지했으며 올해 현재 교통사고사망 18명 중 9명으로 절반을 차지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