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수원시 영화동 지역본부에서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변철균 본부장, 도의회 이문선 경제투자전문위원, 김현기 수원대 교수, 엄정일 한국전력기술인협회 경기남도회장, 최승희 삼성전자㈜ 그룹장 등 자문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변철균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민원업무에 대한 제도개선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로부터 의견을 받아 공사정책 수립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전기안전 예방서비스와 전기절전 및 안전교육, 합동 사회공헌 활동 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