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카네기 CEO클럽 광주·하남 총동문회 심명철 회장 일행은 최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1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카네기 CEO클럽 광주·하남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상금을 수상한 ㈜해백정밀(대표 한동진)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한 대표는 “체육대회를 즐겁게 마치고 상금 수상까지 해서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카네기 CEO클럽 광주·하남 총동문회는 지난해 수해복구 봉사활동 및 1천만원의 수해복구 지원비를 기탁했으며, 지난해 연말 저소득층 20가구에게 연탄 및 기름 등 난방연료를 지원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는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층 자녀 문화 체험비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