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서(서장 이문수)는 지난 14일 관내 모 음식점에서 서장 및 신임 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신임 경찰관 환영 간담회는 근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서장이 현장에서의 지혜와 경험 등을 이야기하며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문수 서장은 “광주에서의 첫 시작을 환영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열심히 근무해 달라”며 “선임 경찰관이나 교육자료 등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익히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경찰생활로 국민을 위한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