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는 최근 광주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아동 40여명을 초청, 미래세대와의 소통활성화를 위한 ‘러브 워터 스쿨 및 워터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광남초교생 40여명은 여주군 강천보에 위치한 한강문화관에서 간이정수기 만들기 등 물과학 실험을 통해 수돗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 궁금한 내용에 대해 알아봤으며, 4대강 사업의 한 곳인 한강문화관을 관람하며 강과 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천치즈스쿨에서 피자만들기, 치즈만들기, 아이스크림만들기, 송아지에 우유주기, 전통놀이, 동물농장 등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최병만 본부장은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오늘 하루라도 즐거운 체험 활동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