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2.2℃
  • 맑음제주 5.0℃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5.7℃
  • 맑음금산 -4.8℃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2.4℃
기상청 제공

박순자 前의원 한-이라크 친선우호대사 임명

 

박순자 전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을당협위원장)이 이라크 각종 정책에 대한 외교활동을 민간인신분으로 지원하는 대외직명대사인 한국-이라크 친선우호대사에 임명됐다.

대외직명대사는 정부가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에게 특정한 목적과 기간을 정해 대사의 대외직명을 부여하는 것으로, 박 전 의원은 외교통상부장관 제청으로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박 전 의원이 한-이라크 국회의원 친선협회장으로 이라크를 방문하고, 대통령특사로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을 방문해 자원외교를 성공리에 마치는 등 자원외교능력을 보여 대외직명대사에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전 의원은 “정부가 특별한 목적으로 임명한 만큼 이라크에 대한 전문성과 대통령특사로 일했던 외교능력으로 정부정책을 앞장서 알려 한국-이라크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라크는 석유 등 자원과 중동에서 우리나라 국가이익을 최대로 실현시켜 주는 나라이다”라며 “곧 한국-이라크 친선협회를 발족해 양국 국민들의 우호를 다지는 민간교량역할도 하겠다”고 덧붙였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