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김영옥)는 23일 밝은세상 만들기 브라이트 운동 일환으로 양평군 지평면 소재 수곡2리 마을회관을 찾아 고령농업인 70명에게 돋보기를 무료로 증정했다.
이날 행사는 이태리안경점의 지원을 받아 농업인들에게 맞춤형 돋보기를 제공하고 건강한 눈 관리와 안경 관리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이양보조금 지원사업 및 농지연금사업에 대하여 설명회를 갖고 개인별 상담을 병행 실시, 바쁜 농촌 일선에 있는 농업인들에게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