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수)

  • 맑음동두천 31.8℃
  • 구름많음강릉 28.1℃
  • 맑음서울 32.5℃
  • 구름많음대전 30.3℃
  • 흐림대구 28.7℃
  • 울산 25.0℃
  • 구름조금광주 31.6℃
  • 흐림부산 28.7℃
  • 구름조금고창 33.5℃
  • 구름많음제주 29.5℃
  • 맑음강화 30.8℃
  • 구름조금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3℃
  • 구름조금강진군 33.4℃
  • 구름많음경주시 26.6℃
  • 구름많음거제 27.3℃
기상청 제공

광주署-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공동대응 MOU

 

광주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이문수 서장 및 과장,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조폭 재활 및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갖고 골목조폭의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문수 서장은 “골목조폭 한 사람의 행위가 수십명의 선량한 시민을 괴롭히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재활을 통해 재범을 방지 하는 것은 큰 사회적 손실을 막는 것”이라며 동참한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측에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광주경찰서와 연세대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은 골목조폭 척결 및 재활을 위해 공동 대응하며 건전한 사회 문화 조성에 앞장

한편 광주서는 지난 6월20일부터 서민 상행위를 위협하는 골목조폭을 집중 단속, 26명(구속 4명)을 검거하고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서민을 괴롭히는 자들의 재범방지 및 재활을 돕기 위한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