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2월 22일까지 센터 공연장에서 ‘2012 로비음악회_ 12시 15분’ 공연을 연다.
‘퍼니밴드’, ‘3BASS’, ‘달콤한 소금’ 등 전문 공연예술단체를 비롯해 ‘구보탄츠떼아터’, ‘미추홀 오페라단‘, ‘i-신포니에타’ 등 지역의 우수예술단체가 함께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한 장점과 토요일 12시 15분이라는 특색 있는 시간에 빵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매회 만석을 기록한 공연으로 올해에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바이올린 최정현’, ‘오페라 M’, ‘나무챔버’이 선정됐고, 특별히 ‘가족팀’을 공모해 로비음악회의 한 회를 꾸밀 예정이다.
인천시민 중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지원팀 중 10팀 내외를 선발해 오는 12월 8일 ‘로비 가족음악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10월 8일까지 아트센터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로 지원, 10월 13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는 공연기회와 함께 소정의 출연료도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평아트센터 홈페이지(www.bpart.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문화 사업부 032-500-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