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군수 김춘석)은 길이 118m, 폭6m, 대신면 율촌리 국민주택 앞쪽의 대신도시계획도로(소로3류9호, 3류14호)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을 이달 중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대신도시계획도로의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지난달 보상계획 열람·공고 및 편입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시행했으며, 본 도로개설에 따른 사업비 총 8억원 중 5억원을 투입해 보상을 추진한다.
보상이 끝나면 내년 상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