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기도 중소기업이업종 융합 프라자’가 18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업종 융합 교류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이업종 회원사 역량에 대한 대내외 홍보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400여 중소기업 CEO가 참가하며 부대행사로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박람회) 단체관 참가, 강연콘서트, 일본과의 융합추진전략 설명회, 우수교류회 및 우수회원 표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리는 ‘G-FAIR’에 연합회 단체관을 구성, 17개 회원업체가 판촉 행사에 나선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최창호 중소기업진흥공단 수도권총괄이사, 김병근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최은호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